VMware 교체

vSphere Essential Plus/Standard 에디션 ≤ 6.7은 영구 라이선스에 해당합니다		강제적으로 구독형으로 전환해야하며 장기적으로 더 높은 비용 발생
vSphere Enterprise Plus editions ≤ 6.7 영구 라이선스에 해당합니다		강제적으로 vSphere Foundations로 전환해야 하며, 이로 인해 불필요한 기능이 추가되고 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vSphere가 만료되었거나 2024년에 만료될 예정입니다		갱신할 수 없어 강제로 구독을 구매해야 합니다
현재 vSAN 버전 < 6.7 또는 vSAN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었거나 2024년에 곧 종료될 예정입니다		코어당 또는 용량 기반 구독으로 전환해야합니다
SAN 스토리지 구매를 고려 중 (IP SAN, FC SAN)		외부 스토리지 유지에 높은 비용 발생
기존 VMware 클러스터 확장 계획		확장뿐만 아니라 전체 클러스터에 대한 구독을 구매해야 합니다
VMware를 사용하여 재해 복구 구현 계획		VMware 장기 구독 라이센스 전체를 구매해야 합니다

반도체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기업인 브로드컴은 2023년 11월 22일, VMware를 무려 610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이번 인수 이후, VMware의 라이선스 정책, 사업 부문, 그리고 지역 사무소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으며, 이러한 변화 대부분은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인수 후 가장 큰 변화는 VMware의 영구 라이선스가 구독 라이선스 모델로 전환된 점입니다. 저희 분석에 따르면, VMware의 라이선스 모델 전환은 고객들에게 'vTax'로 알려진 추가 비용 부담을 포함해 VMware 라이선스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VMware 라이선스 비용 상승과 함께, 고객과 파트너는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여러 사무소의 폐쇄로 인해 지원이 축소되는 부담이 발생합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인력 감소는 혁신 속도 저하, 응답 지연, 그리고 지역화된 지원 부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브로드컴은 VMware의 비핵심 자산 일부를 매각할 계획이며, VMware Cloud와 vSphere Foundation에 대해 추가 기능, 번들링, 최소 구매 용량 등의 변화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브로드컴의 VMware 라이선스 변경, 예상되는 직원 해고와 사무소 폐쇄, 단순화된 제품 제공은 고객들에게 다른 벤더로 전환을 재고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Dell의 VMware와의 계약 종료 소식과 KKR의 VMware의 엔드 유저 컴퓨팅 사업 인수는 인수로 인해 발생한 혼란을 더욱 입증하고 있습니다.